[About] 추석 명절 인사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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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인사말 중요한 이유

코로나로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때인 만큼 정성스러운 추석 인사말이 중요하다 

 

부모님께 보낼 때  (4가지 버젼) -"마스크, 건강, 사랑합니다"

(1) 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로 인해 찾아뵙지 못하지만, 오늘 밤하늘처럼 꽉 찬 보름달에 우리 가족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예전처럼 온 가족이 모여 찾아뵙는 일상으로 돌아와 아버지, 어머니를 만나 뵙길 바랍니다.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고향을 찾아가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세요

 

(2) 평소에는 쑥스러워서 하지 못한 말이지만, 짧은 글위에 용기를 내봅니다.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코로나가 줄어들면 고향으로 가서 찾아뵙겠습니다. 외출할 때 마스크 꼭 착용하시고 면역력 챙기시고 건강하세요. 독감 꼭 맞으시고요.

 

(3) 코로나로 많이 힘든 2020년이었지만 회사도 힘들고 사회도 전체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부모님을 생각하며 견딜 수 있었습니다. 비록 이번 추석에는 고향땅을 못 가보지만 항상 건강 챙기시고,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아직 힘든 시기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처럼 우리 가족 풍성한 추석 연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영상통화로 자주 인사드릴게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마스크 또 보내드릴게요.

 

은사님에게 보낼 때 - "스승의 은혜, 학교 분위기 걱정"

(1) 선생님이 학창 시절 많이 도와주신 덕에 제가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하고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추석인 명절만이라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2) 항상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예년과 다른 모습의 추석입니다. 비록 만나서 얼굴을 뵙고 찾아뵙지 못하지만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거래처에 보낼 때 - " 관계에의 감사"

(1) 귀사와 함께 일하게 된 것을 항상 감사히 생각하며 올 추석도 넉넉하고 풍요로 게 보내세요

 

(2) 한가위 명절을 맞아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보살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인에게 보낼 때 - "소원, 가족, 만남 기원"

(1) 보름달에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힘든 일은 추석 하늘에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웃음꽃 피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합니다.

 

(2) 계속되는 확진자 소식에 마음 한편이 답답합니다.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추석 연휴만큼은 모든 것을 잠시 잊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올 한 해 많이 힘드셨을 텐데 건강 챙기시고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3)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말을 떠올리는 요즘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지만, 내년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멀리서나마 무사안녕을 기원하겠습니다.

 

 

 

부적절한 인사말 (하지 말아야 할 인사말)

 직장인에게 - 돈 관련 언급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결혼(자녀)은 언제쯤
연봉은 얼마나 받느냐

돈은 얼마나 모았느냐

살 좀 빼야겠다(찌워야겠다)

앞으로 계획이 뭐냐

애인은 있냐

 

취업준비생과 대학생의 경우 - 취업이나 취직을 안 하고 싶어 안 하는 것이 아니다. 언급 조심하자.

취업은 언제 할 거냐

앞으로 계획이 뭐냐

좋은 데 취직해야지

살 좀 빼야겠다(찌워야겠다)

 

 

2020년 추석 잘 보내세요!! 코로나 이겨내고 내년 추석엔 함께 모이길 기원합니다.